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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열사의
생가 복원을 위한 공사가 본격 시작됩니다
광주지방 보훈청은
지난해 말 화재로 불 탄 윤상원 열사의
생가 복원을 위한 기공식을 내일 갖고,
올 5.18 기념일 안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생가 복원은
광주항쟁 사적지와 문화적 가치를 가지도록
원형 복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이에따라 집 안에는 윤 열사는 물론
영혼 결혼식을 가진 빅기순 열사의 관련 자료가
함께 전시되는 등 광주 정신을 계승하기위한
학습공간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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