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질 뱃길 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0 12:00:00 수정 2005-03-20 12:00:00 조회수 2

영산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가 뱃길 탐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모레 무안 몽탄대교에서

영암 나불도 선착장까지

23킬로 미터 구간에서

선박을 이용해

영산강 뱃길 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탐사에서 박준영 전남지사 등 참가자들은

영산강의 수질과 퇴적 오니에 대한

오염도 검사와 함께

강변 대청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수질 개선과 뱃길 복원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대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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