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가 뱃길 탐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모레 무안 몽탄대교에서
영암 나불도 선착장까지
23킬로 미터 구간에서
선박을 이용해
영산강 뱃길 탐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탐사에서 박준영 전남지사 등 참가자들은
영산강의 수질과 퇴적 오니에 대한
오염도 검사와 함께
강변 대청소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수질 개선과 뱃길 복원 등에 대한
토론을 통해
대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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