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 위반 656명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0 12:00:00 수정 2005-03-20 12:00:00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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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특별법 발효이후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656명의 성매매 사범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3일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달 말까지 6개월동안

266건에 656명의 성매매사범이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가 237명,

성을 산 남성이 340명,

성매매 여성이 79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여종업원에게 선불금을 주고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업소 주인 33살 심모씨등 42명을 구속하고

61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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