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철군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0 12:00:00 수정 2005-03-20 12:00:00 조회수 2

미국의 이라크 침공 2주년을 맞아

광주 인권운동센터는

오늘 광주 우체국 앞에서

거리 선전을 하며

미국의 철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인권운동센터는 명분없는 전쟁으로

이라크 국민들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이라크 점령을 중단하라고

미국에 촉구하는 한편

이라크에 파병된 한국군도

즉각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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