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토지 43% 외지인 소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1 12:00:00 수정 2005-03-21 12:00:00 조회수 2

광주 전남지역 토지의 43%를

서울 경기 등

외지인들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토지 건물 현황에 따르면

광주 전남의 개인 소유 토지 가운데

외지인이 소유한 토지는

면적을 기준으로 42.7%를 차지했습니다.



또 건물의 경우는 면적을 기준으로 13%를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지 소유자들을 연령대별로 보면

40에서 60대가 많았고

미성년자가 보유한 토지는

광주 0.3%, 전남은 0.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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