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채용비리 2명 추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2 12:00:00 수정 2005-03-22 12:00:00 조회수 2

◀VCR▶

광주지검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돈을 받고 입사를 청탁한

노조 간부 34살 신모씨와 회사 직원 44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 씨는 부정 입사자 1명으로부터 3천만원을,

김 씨는 3명으로부터

7천 650만원을 받은 혐읩니다.



이에 따라 채용 비리와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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