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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대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한
강도 행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문흥동 한 치과병원에
마스크를 쓴 40대 남자가 흉기를 들고 침입해
위생사를 위협한 뒤 현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최근 두달사이
광주시 중흥동 일대 치과병원 4곳에서도
같은 수법의 강도 행각이 잇따름에 따라
경찰은 동일범의 짓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치과 의사회도 오늘 전체 회원에게
강도를 조심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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