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광양만권에 관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2 12:00:00 수정 2005-03-22 12:00:00 조회수 2

◀ANC▶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광주 MBC가 마련한

당의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앞두고

광양만권 민생투어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역균형발전과

변함없는 양항정책의지를 밝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의 브리핑에 이어

인근 자치단체장과 가진 간담회 자리,



시장.군수들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만됐을뿐,

이뤄진건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SYN▶(광양항개발 20년됐는데 발전 없다)

후보들은 지역으로 당의 중심을 옮기겠다며,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INT▶(두번째 답변에서 8초만)

기자간담회에서 후보들은

호남과의 인연이나 관심을 강조하는데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SYN▶(전치적인 논리오 소외됐었다-기조)

◀SYN▶(후발지역이지만 발전할 것이다-기조

◀SYN▶(광양항에 대한 노대통령 애정 불변)

◀SYN▶(부산과 함께 중심항만으로개발-맺음

지역구 의원들도 차기 당 지도부가

지역 현안을 접했다는데 의미를 뒀습니다.

◀INT▶

◀INT▶

광양만권에 대한 여당의 관심이

획기적인 지원과 예산 배정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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