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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당권주자들이
저희방송 공개홀에서
후보 초청 합동 토론회를 갖고
당의장 후보로서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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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후보가 교통 사고로 불참한 가운데
7명의 당권 주자들은
과거 노무현 후보의 광주이변을 떠 올리며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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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등
정책 노선과 관련해서는
당권파와 개혁파의 이견이 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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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중반
민주당과 통합은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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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오늘 오전 10시 50분부터 85분 동안
광주.목포,여수 삼사 문화방송을 통해
방송됩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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