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통장서 5500만원 인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3 12:00:00 수정 2005-03-23 12:00:00 조회수 2

광주 남부경찰서는

훔친 통장에서 수천만원의 예금을

인출한 혐의로 40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5일 순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통장을 훔친 뒤 5천 5백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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