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수천만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일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 주차된
21살 정 모씨 차량에서
30만원 가량의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5천 3백만원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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