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수능부정 사건이후
보충.자율학습의 학생 선택권을 존중하는등
쇄신방안을 발표했지만,강제 보충.자율학습은
여전한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보충수업을 강제적으로 실시해
시교육청 홈페이지에는 강제 보충수업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학생들의 글이 잇따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충수업을 1시간 더하기 위해
8시 전후에 수업을 시작해 사실상 금지된
0교시 수업을 하고 있으며 자율학습도 강제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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