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의 강제동원 피해신고가
전남에서만
만건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접수된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신고는
만 7백여건으로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습니다.
시군별로는 나주와 고흥이 9백여건,
여수와 영광,보성이 8백여건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에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1차 신고 접수 기간인
오는 6월말까지
8만여건이 더 접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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