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프로젝트 즉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사업에
중동의 아랍자본이 투자합니다.
전라남도는
아랍에미리트의 오마이르 홀딩 그룹이
박준영 지사와 면담을 갖고
제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J프로젝트에 외국 자본이 투자하기로
공식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아랍 자본은 미국과 일본 등 다른 자본과
연합 형태로 참여할 방침입니다.
이에앞서 투자자가들은
J프로젝트 현장인 해남 간척지를 헬기를
둘러봤습니다.
한편 이해찬 국무총리를 박준영 지사와 문광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을 만나
제이프로젝트를 포함한 서남해안 개발 사업을 중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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