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광주시 남구 구동 잠수교 아래 광주천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 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 여성의 몸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숨진 여자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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