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수돗물 힘드네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4 12:00:00 수정 2005-03-24 12:00:00 조회수 2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수돗물 공급 사업이

보상 등 각종 민원에 휘말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시간 거리의 신안의 한

섬마을.



17가구 주민들은 지난 1월 상수원 공사업체가 관정을 파는 과정에서 공동 우물에

흙탕물이 흘러들면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김광석 *주민*(지난 1월)

//물이 더럽혀져 세끼를 굶고 식당에서 밥을

사먹었다///



현재 상수원 공사가 진행중인 신안 섬지역은

모두 6곳.



공고내용 변경 등 입찰과정부터 잡음이 일고

최근에는 장산과 흑산도에서는 용도 변경과

보상문제로 소송에 휘말리거나 착공이후 7개월

넘게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SYN▶담당공무원(하단)

/....보상문제때문에 그랬다.///



현재 섬 주민 10명가운데 8명이 우물 등을

사용중인 신안군은 오는 2008년까지 상수도

보급률을 8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지만

이처럼 잦은 마찰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전체 20%가 넘는 65세이상의 고령주민들이

관로 공사비 부담을 이유로 완공후에도

수돗물 사용을 꺼리는 경우까지 있어 수돗물

공급 사업은 어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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