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전문 건설업체들이
최고의 공사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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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이지역 830여개 회원사가 올린 기성 실적은
1조 4400억여원으로 1년 사이에
17%가 증가하며 협회 창립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건설 경기가 위축됐지만
역외 공사 수주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업체의 13%인 90개 업체가
공사 실적이 전혀 없었고
390여개 업체는 손익 분기점인 기성액 10억에
미치지 못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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