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갓난아기 버려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5 12:00:00 수정 2005-03-25 12:0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1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에서

갓난아기가 가죽점퍼에 싸여 있는 것을

42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기 부모가 키울 능력이 되지 않자

남몰래 아기를 내다버린 것으로 보고

부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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