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중인 공장서 자재 2천여만원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5 12:00:00 수정 2005-03-25 12:00:00 조회수 4

영암경찰서는

휴업 중인 공장에서

수천만원의 자재를 훔친

해남군 황산면에 사는 28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 오후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있던

영암군 삼포리의 한 목재 공장에 몰래 들어가

철판 등 자재 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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