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에 대한 첫 토요휴업이, 내일부터
실시돼 해당 교육청이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초기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이달부터 모든 초.중.고에서 월1회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휴업을 실시하게 되지만
맞벌이 자녀등 가정형편상 등교를 희망학생을
위한 대책마련이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광주전남교육청이 발표한 등교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특기.적성교육때
실시하던 내용과 중복돼 학부모들로부터
주먹구구식 대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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