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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광산업이 5년후면 광주경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한정된 정부예산과 지역 광산업체의
기술력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2천10년 광주광산업의 생산규모는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체수는 4백80개,고용인원은
5만명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이대로라면 광산업이 5년후 광주경제의 30%를 차지하게됩니다.
이 때문에 2천10년 이후 광주시민들이
광산업으로 먹고 살수 있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홍진태)
(스탠드)특히,올해는 세계적 광관련 기업인 미국의 애질런트사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시아에서는 최고,세계에선
5대 광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넘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광산업에 대한 정부 예산이 제한돼 있고
금융업체들이 지역 광산업체에 대한 자금조달을
꺼리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재홍)
또한,산업주도기업과 대기업의 참여가
약하고 연관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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