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1단계 4개 선석이 올 하반기부터
2개 선석씩 통합 운영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광양항 1단계 4개 선석이 각각 운영되는데 따른
불편과 폐단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2개 선석씩 통합운영하기로 했으며,
우선 이들 4개 선석 가운데
한진해운과 세방 터미널등, 2개 운영사가
통합 신설 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부는 부두 통합을 통해
작업시간 단축등으로 광양항의 경우
최대 79억원이 절감 되고,
확보된 여유선석에 신규 선박을 유치하면
402억원의 새로운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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