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대 혼성 도박단 잇따라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6 12:00:00 수정 2005-03-26 12:00:00 조회수 2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혼성도박단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교외의 식당을 빌려

한번에 2백만원씩, 모두 2천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 땡'을 한 혐의로

40살 이모씨 등 남녀 20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진도경찰서도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 등 남녀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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