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혼성도박단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인적이 드문 교외의 식당을 빌려
한번에 2백만원씩, 모두 2천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 땡'을 한 혐의로
40살 이모씨 등 남녀 20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진도경찰서도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44살 김 모씨 등 남녀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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