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설취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7 12:00:00 수정 2005-03-27 12:00:00 조회수 2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광주시내 재난취약

시설의 절반이상이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대형공사장과 절개지,축대 등 재난 취약

시설 백1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결과 50%가 넘는

60개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창.나주 남평간 도로개설공사는

하상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고 쌍촌동

S아파트와 신창동 H아파트 건설현장은 안전

시설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월동 S아파트와 진월동 S아파트도

옹벽시설의 특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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