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시장과 박준영 지사가 영상강
뱃길 복원사업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밝힌가운데 영산강의 상류인 광주천에 대한 하천정화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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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용연동 용연정수장에서
유덕동 영산강 합류점 사이 광주천에 대해
6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천 물을 추가로
확보하고 교량을 재가설 하는 등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다음달 1일까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오는 5월
공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친환경 자연형 하천을
조성해 광주 문화수도계획과 연계해 종합적인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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