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핵심인사들이 잇따라 광주를
방문해 지역민들과의 접촉기회를 늘리고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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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덕룡 전 원내대표는 오늘
광주를 찾아 주요 당직자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등산 등반대회를 갖고 지역여론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박근혜 대표가 신안군을
방문해 제이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박근혜대표는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지역현안을 듣고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심을 직접 챙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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