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한 주간의 증시를 전망해드리겠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주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약세국면이 전개되었지만

주 후반 증시주변 요인들이 호전되면서

반등세로 전환하였습니다.



종합주가 지수는 14.42포인트 하락한 965.30포인트를 기록하였고, 코스닥 지수는 9.33포인트 하락한 456.15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외국인의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주에 5,500억원의 주식 매도와

2,200억원의 선물매도가 지속되면서

아직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매물의 강도는 약화되는 모습입니다.



반면에 연기금에서는 1,000억원의

매수세를 기록했고,

3,500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매수로

매물을 소화해 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조3,000억원에 달하였던 미수물량이 8,000억원 대로 급감 하면서

물량 부담이 완화되며

작은 호재에도 반등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적립식 펀드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주문이 활발해지면서

수급측면에서 반등 기운이 강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주 증시는 3월 마지막주로서

3월 결산법인들의 배당 투자가

활성화 될수 있는 시점이며,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3월29일 화요일까지

매수해야 하고,



낙폭이 과대한 종목이나 배당 투자 유망 종목들의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할 전망 입니다.



지금까지 하나증권 조양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