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살해하고 자살기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7 12:00:00 수정 2005-03-27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5시 30분쯤

나주시 용산동 35살 김 모여인의 아파트

거실에서 김씨의 전 남편 49살 김 모씨가

김여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뒤

자해를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이들이 심하게 말다툼을 벌였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홧김에 전처를 흉기로 찌른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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