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허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8 12:00:00 수정 2005-03-28 12:00:00 조회수 2

광주시는 푸른도시 가꾸기 차원에서

아파트와 학교,병원,동사무소 등 20여곳의 담을

허물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의 담 허물기 신청을 받은 결과 14곳이 담 허물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추가로 공공기관 5,6 곳이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계림초등학교와 광주세무서,

전남중학교,기독병원,광주기능대학교,첨단기산

아파트 등의 담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담 허물기 비용은 광주시와 자치구가

각각 70%와 25%를 부담하고 해당기관이 5%를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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