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푸른도시 가꾸기 차원에서
아파트와 학교,병원,동사무소 등 20여곳의 담을
허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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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의 담 허물기 신청을 받은 결과 14곳이 담 허물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추가로 공공기관 5,6 곳이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계림초등학교와 광주세무서,
전남중학교,기독병원,광주기능대학교,첨단기산
아파트 등의 담을 없애기로 했습니다.
담 허물기 비용은 광주시와 자치구가
각각 70%와 25%를 부담하고 해당기관이 5%를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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