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4월 30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흑색 선전과 허위 사실 유포 등
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전라남도 선관위에 지시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특히 인터넷을 통한 비방과
위장 전입 사례를
철저히 감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이번에
목포시장 보궐선거 등
모두 5개 선거구에서
재보선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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