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발생한

식중독 환자는 3백90여명으로

1년 전에 비해 69% 늘었고,

식중독 사고 한건당 환자 수도

19명에서 26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모범 식당과

관광지 주변 업소,도시락 제조업소 등

음식업계 종사자 9백여명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하는 등

식중독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