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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와 어우러지는 봄꽃 문화축제가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와 인형극이 어우러져
지역민들에게 따스한 봄 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VCR▶
.효과 4초.
샛 노랗고, 보랏빛 선명한 색을 지닌 키 작은
펜지와 사랑스러운 핑크빛 데이지.
생명력 강한 오랑케 꽃까지 북구청 광장은
봄꽃들의 향연으로 화사 합니다.
꽃구경 나온 어린이들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나온 예쁜 꽃이 마냥 신기 합니다.
꽃의 향기에 이끌려 구청을 찾은 지역민들은
휘감겨 오는 봄기운에 마음까지 설렙니다.
◀INT▶
꿋꿋하게 겨울을 이긴 야생화의 독특한 아름
다움도 만납니다.
효과 5초
꽃 잔치속에 ,꽃꽃이와 인형극등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향기까지 더해져 지역민들의 기쁨은
커졌습니다.
◀INT▶
다음달 초까지 이어지는 봄 축제는,
겨우내 얼었던 도심민들의 마음에 봄의 생동감을 불어 넣게 됩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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