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환자로 가장해 병원에 들어간 뒤
상습적으로 간호사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하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하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석달동안
영광에 있는 병원 4곳을 돌아다니며
점심시간대에 환자인 것처럼 속여 들어간 뒤
간호사들의 지갑을 몰래 훔치는 등
170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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