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위장 상습적으로 간호사 지갑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9 12:00:00 수정 2005-03-29 12:00:00 조회수 5

영광경찰서는

환자로 가장해 병원에 들어간 뒤

상습적으로 간호사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하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하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석달동안

영광에 있는 병원 4곳을 돌아다니며

점심시간대에 환자인 것처럼 속여 들어간 뒤

간호사들의 지갑을 몰래 훔치는 등

170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혐의를 받고있습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