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 회사 협박 돈 뜯어낸 신문기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29 12:00:00 수정 2005-03-29 12:00:00 조회수 2

전남지방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사실을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골재채취 회사로부터 수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강진의 모 신문 주재기자인

32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강진의 한 골재채취 현장에서

업자들이 바위를 잘라내면서

법규정을 어기고 있는점을 보도하겠다고 협박해

5개 업체로부터

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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