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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광주 박물관에서는
고구려 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고분 벽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사실적인 그림을 접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되는 등
새봄의 시작과 함께
의미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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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히 앉아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갑옷을 입고
대륙을 활보하는 장수들의 모습까지.
고구려인의 생활상과 진취적인 기상을
접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고분 내부를 옮겨놓은 듯한 그림들은
실물 크기로 벽화를 그려놓은 모사도.
세밀한 묘사로 학술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지금은 원형을 잃어버린
고분 벽화를
복원하는 데 아주 귀중한 자료입니다.
뿐만아니라 전시회 중간 중간에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INT▶
묘향산과 금강산등 북한의 산하를
화폭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조선화.
선명하고 산뜻한 붓터치는
확폭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강한 인상을
풍깁니다.
전시작품은 모두 북한 만수대 창작사 소속
화가들의 작품들로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북한 어린이에게 사랑의 일기를 보내기 위한
모금도 함께 실시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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