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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로 예정된 단체 수의 계약 제도 폐지를 앞두고 관련 조합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단체 수의 계약 제도가 없어지면 조합 운영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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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벽진동에 있는 물류센텁니다
민자 12억원과 국비 14억원등 모두 40억원이
투입됐습니다
85명의 수퍼마켓 운영조합원으로 구성된 광주시 수퍼마켓 협동조합이 단체 수의 계약이 폐지
되는 것에 대비해서 마련한 물류 센텁니다
단체 수의 계약이 폐지되면 수수료 수입이
없어지기 때문에 수퍼마켓 조합의 생존을 위해새로운 수입원을 찾아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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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인쇄 정보
산업조합도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공판 사업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각종 수수료 수입을 확보해서 조합의 운영비를 조달할
계획입니다
◀INT▶
이밖에도 아스콘 조합은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 공동 구매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구 조합도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제품의
표준화와 규격화 작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영세협동 조합들의 생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같은 노력들은 단체 수의 계약 제도가 폐지될 예정인 내년말 까지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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