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 중국산 양파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쌍촌동 51살 채 모씨는 무안 몽탄면의 한 농협창고에서 30여톤의 중국산 양파를
깐양파로 가공한 뒤 국산과 섞어
대도시 공판장과 식당등지에 공급해오다
덜미가 붙잡혔습니다.
채씨는 이 과정에 4배이상 폭리를 취해왔으며 단속과 의심을 피하기위해 농협 창고까지
임대했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채씨를
입건하고 여죄를 더 조사한 뒤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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