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금융기관들의 점포수는
줄어든 반면
직원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 지역 금융 기관의 점포수는
모두 천 7백여개로
전년에 비해 13개가 줄었고,
2002년과 비교하면 44개나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지방 은행인
광주은행의 점포수는 113개로
지난 2002년에 비해 5개가 증가했습니다.
또, 전체 금융 기관 종사자수도
만 9천 8백여명으로
전년에 비해 152명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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