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꽃 개화가 늦어져
지역 축제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다음달 2일부터 나흘동안
'유달산 꽃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지만
추위등 이상기온으로 축제 현장에 꽃이 전혀
피지 않아 살수차를 동원해 개나리와
벚나무에 물을 주는등 개화 촉진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영암지역에서도 이번주말 왕인문화축제가
시작되지만 벚꽃이 피지 않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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