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의 신임 집행부가
선출됨에 따라 혁신위원회 참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오늘 실시된 결선 투표에서
남택규 후보가 노조 본조 위원장으로,
광주 지부장으로는
김준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택규 당선자는
지난 23일 기아차 혁신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혀 현재로서는
노조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탭니다.
한편, 기아차 혁신위원회는
다음 달 20일 광주공장에서
2차 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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