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건설협회가 중소 건설업체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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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설협회는 오늘 정기 총회를 갖고
올해 광주지역 건설공사 수주액이 작년 보다
7% 이상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업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시건설협회는 또 기획예산처가 마련한
리스 방식의 민자 유치 사업안에 따르면
그동안 소규모 학교 시설을 수주했던
중소 건설업체들의 수주 물량이
크게 줄어든다며
올해 재정 사업 규모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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