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개청1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30 12:00:00 수정 2005-03-30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시청이 상무지구로 이전된지

꼭 1년이 됐습니다.



광주신청사가 상무지구로 옮겨지면서

대형 간선도로가 속속 개통되는 등 광주도심

축이 바뀌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시청이 상무지구로 옮긴지

1년이 되면서 간선도로와 광로가 속속 개통돼

도심축의 이동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호남고속도로와 광주시청을 잇는

평동산단 진입로가 개통됐습니다.



또한,기아자동차 앞 편도 9차선 80미터

광로가 준공되면서 광주의 간선지형은 물론

도시의 중심축이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무지구가 명실

공히 광주의 대표적인 업무지구로 발돋움

한 것입니다



또한,그동안 도심의 섬으로 여겨졌던

하남 신도심이 상무지구와의 동반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밖에 북구 운암동 일대 교통량이

분산되는 등 단지별 도심기능이 형성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무지구 등 광주 신도심의

진출입로 교차로 확보와

문화시설,녹지공간 등의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인터뷰



상무지구를 중심으로 간선도로망이

잇따라 개통돼 도심기능이 이동하면서

시민들에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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