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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이 상무지구로 이전된지
꼭 1년이 됐습니다.
광주신청사가 상무지구로 옮겨지면서
대형 간선도로가 속속 개통되는 등 광주도심
축이 바뀌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시청이 상무지구로 옮긴지
1년이 되면서 간선도로와 광로가 속속 개통돼
도심축의 이동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말 호남고속도로와 광주시청을 잇는
평동산단 진입로가 개통됐습니다.
또한,기아자동차 앞 편도 9차선 80미터
광로가 준공되면서 광주의 간선지형은 물론
도시의 중심축이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무지구가 명실
공히 광주의 대표적인 업무지구로 발돋움
한 것입니다
또한,그동안 도심의 섬으로 여겨졌던
하남 신도심이 상무지구와의 동반발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밖에 북구 운암동 일대 교통량이
분산되는 등 단지별 도심기능이 형성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무지구 등 광주 신도심의
진출입로 교차로 확보와
문화시설,녹지공간 등의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인터뷰
상무지구를 중심으로 간선도로망이
잇따라 개통돼 도심기능이 이동하면서
시민들에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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