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센다이로의
명칭을 월드컵 경기장 주변도로에 부여하고
센다이로로 불렸던 동림IC에서 상무지구간을
빛고을로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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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최근 폐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센다이로의 명칭을 광주 월드컵 경기장 주변
도로에 부여하고 기존 센다이로를 빛고을로로
지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다음달 1일 지명
위원회를 갖고 이같은 안을 심의할 방침입니다.
한편,광주시가 당초 시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으나 이를 생략하고
내부 방침을 정해 일부에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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