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60대 차량에 치어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31 12:00:00 수정 2005-03-31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9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고가도로 부근에서

66살 김 모씨가 고속버스와 화물차에 잇따라

치여 그 자리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차량이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김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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