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과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영산강 뱃길 복원 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광주시장과 전남지사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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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영산강 뱃길복원사업은
지난 2천년 전라남도가 발주한 영산강 옛모습
찾기 용역 조사를 통해
막대한 공사비 등 경제성과 환경개선 등에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영산강 뱃길 복원과 시.도의
수질개선 대책의 연관성과 타당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건교부의 친환경적 영산강치수
예방대책에 뱃길 복원사업이 반영됐는지 여부를
질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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