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을 맞아 관광버스와 대형 화물 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를
행락철 교통 안전 집중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관광 버스 안에서 가무 행위와 대형 화물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4월과 5월 두달동안
광주와 전남 지방에서 모두 25건의 관광버스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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