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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업계 고등학교생들 사이에 창업 동아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교내 창업 동아리 지원에 관심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송 기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방과후지만, 광주공고 실습실은, 창업 동아리
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손놀림으로 분주
합니다.
광 케이블 송.수신장비를 연결하는 광점퍼 코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컴퓨터 연결선으로 사용될 광점퍼 코드의
시장성을 고려해 광 섬유학과생들이 창업아이템으로 택했습니다.
졸업후 사장을 꿈꾸는 학생들은 섬세한 손길로 상품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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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고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진것은 지난해 6월.
실업고교의 특성상 졸업후 자영업으로 진출하는
학생을 위해 창업의 기회를 주기 위한 사전
대비책이 였습니다.
스탠드 업
<요즘 창업동아리 열풍이 불고 있는 이 학교는
전체 9개 학과에 1개씩 동아리가, 만들어져
활동중에 있습니다.>
다음달쯤 사업자 등록을 내고, 본격적인 사업에 진출하게 됩니다.
이미,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체가 상품을 주문해
학생들은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INT▶
이들 창업 동아리의 아이템은, 실업계 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특상과 대상을
수상해 희망을 안겨 줬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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