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이사장과
전교조 초대 위원장을 역임했던
윤영규 전 이사장이 별세했습니다.
윤 전 이사장은 어젯밤 9시쯤
광주시 용봉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을 거뒀습니다.
분향소는 5.18 기념회관에 설치돼
민주시민장으로 장례가 치러지며 오는 4일
발인해 5.18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