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정부 통합 전산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정통부가 최근 제2 정부 통합 전산센터

신축청사 부지 유치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광주시와 나주시 등 전국에서 6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통부는 현장 실사와 해당 지자체의

제안 설명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중에 부지를 선정할 방침이어서

유치전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제2정부통합전산센터는

법무부와 건설교통부 등 23개 정부 기관 전산 부문이 입주하게 되는데

올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07년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