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상류지역에
수질 정화를 위한 인공습지가 조성됐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주암호 상류인 신평천에
6천7백여 제곱미터규모의 인공습지를 조성해
주암호로 흘러드는 오염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정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질정화 습지는
빗물과 함께 주암호로 흘러드는 비점오염원,
특히 질소와 인 성분을 제거해
녹조발생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보성 복내천과 화순 길성천 등 3개 습지시설을 연계한 생태관찰로를 만들어
환경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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