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상류 수질정화 습지 조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01 12:00:00 수정 2005-04-01 12:00:00 조회수 4

주암호 상류지역에

수질 정화를 위한 인공습지가 조성됐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주암호 상류인 신평천에

6천7백여 제곱미터규모의 인공습지를 조성해

주암호로 흘러드는 오염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정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질정화 습지는

빗물과 함께 주암호로 흘러드는 비점오염원,

특히 질소와 인 성분을 제거해

녹조발생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보성 복내천과 화순 길성천 등 3개 습지시설을 연계한 생태관찰로를 만들어

환경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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